등유 랜턴은 케로신 랜턴, 석유 랜턴이라고도 불러요. 가압식은 연료통에 펌프로 압력을 넣고 예열한 뒤 맨틀을 밝혀 밝은 빛을 내고, 심지식은 허리케인 랜턴처럼 심지에 불을 붙여 은은한 빛을 내요.
연료를 구하기 쉽고 불빛이 따뜻해 감성캠핑에서 많이 찾아요. 하지만 가압식은 예열, 압력 조절, 맨틀 관리 같은 과정이 있어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고, 연료 냄새나 그을음이 생길 수 있어요.
등유도 연료를 태우므로 텐트나 차 안처럼 공기가 갇힌 곳에서 켜면 일산화탄소가 쌓이고 불이 옮겨붙을 수 있어요.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 주변에 타는 물건이 없는 자리에서만 쓰세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연료를 넣을 땐 불을 끄고 랜턴이 충분히 식은 뒤에 넣고, 흘린 연료를 닦은 다음 불을 붙이세요.
- 02가압식은 예열이 부족하면 불꽃이 크게 솟을 수 있으니 사용 설명서 순서를 그대로 따르세요.
- 03오래 보관할 땐 제조사 안내에 따라 연료를 비우거나 새지 않게 잠가 두세요.
등유 랜턴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등유 랜턴과 가스 랜턴 차이는 뭔가요?
가스 랜턴은 가스통만 끼우면 바로 쓸 수 있어 간편하고, 등유 랜턴은 예열과 관리가 필요하지만 연료를 구하기 쉽고 분위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요. 둘 다 텐트 안에서는 쓰면 안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