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은 잠자는 텐트가 아니라 낮 동안 햇볕을 가리려고 세우는 천막을 넓게 부르는 말이에요. 펼치면 바로 모양이 잡히는 원터치형, 뒤와 옆이 막힌 반쉘터형, 기둥과 줄로 세우는 타프형 등 종류가 다양해요.
가볍고 설치가 쉬워 짧은 나들이에 부담이 적어요. 대신 바람에 약한 제품이 많고, 비를 막는 성능은 텐트보다 떨어지는 편이에요.
해변이나 공원 피크닉, 캠프닉,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에 잘 맞아요. 공원과 해변 중에는 그늘막을 칠 수 있는 구역과 시간을 정해 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바닷가처럼 바람이 센 곳에서는 샌드팩이나 모래주머니로 단단히 고정하세요. 가벼운 그늘막은 바람에 쉽게 날아가요.
- 02원단에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안쪽이 어두운 코팅일수록 그늘이 짙게 느껴져요.
- 03원터치형은 접는 방법이 손에 익지 않으면 철수 때 오래 걸려요. 집에서 한두 번 미리 접어 보세요.
그늘막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그늘막과 타프는 같은 건가요?
타프도 넓게 보면 그늘막의 한 종류예요. 다만 보통 그늘막은 원터치처럼 간편한 피크닉용 천막을, 타프는 폴과 스트링으로 세우는 캠핑용 지붕을 가리킬 때 많이 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