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제는 원단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물이 퍼지지 않고 방울로 맺혀 흘러내리게 해요. 새 텐트에도 발수 처리가 되어 있지만, 햇빛과 마찰, 세탁을 거치며 점점 약해져요.
발수력이 떨어지면 원단이 물을 머금어 무거워지고 마르는 데 오래 걸려요. 발수는 원단이 물을 튕겨 내는 성질이라, 물이 새지 않게 막는 방수 코팅이나 심실링과는 다른 기능이에요.
스프레이로 뿌리는 제품과 물에 풀어 세탁하듯 쓰는 제품이 있어요. 원단 종류에 맞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깨끗하고 마른 원단에 써야 효과가 좋아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스프레이형은 실내가 아닌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에서 뿌리고, 뿌린 직후 공기를 들이마시지 않게 하세요. 불 가까이에서는 쓰지 마세요.
- 02뿌리기 전에 먼지와 흙을 털어 내고 완전히 말리세요. 더러운 원단에는 잘 붙지 않아요.
- 03원단 구석에 먼저 조금 뿌려 얼룩이나 변색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 04건조 시간과 열처리 필요 여부는 제품마다 다르니 설명서를 따르세요.
발수제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발수제를 뿌리면 물이 새는 텐트가 고쳐지나요?
발수제는 겉면이 물을 튕기게 할 뿐, 찢어진 곳이나 벗겨진 방수 코팅, 이음새 누수를 막지는 못해요. 이음새는 심실링, 찢어진 곳은 리페어 테이프로 따로 손봐야 해요.
발수제는 얼마나 자주 뿌려야 하나요?
정해진 주기보다는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원단에 스며드는 게 보일 때 다시 뿌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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