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압은 원단 위에 물기둥을 세웠을 때 몇 mm 높이까지 물이 새지 않는지를 뜻해요. 예를 들어 1,500mm라면 높이 1.5m 물기둥의 압력까지 버틴다는 의미예요.
제품마다 다르지만 텐트 플라이는 대체로 1,500~3,000mm대가 많고, 사람 무게로 눌리는 바닥은 더 높은 수치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수치가 높을수록 코팅이 두꺼워져 무겁고 통기성이 떨어질 수 있어 무조건 높은 게 좋은 건 아니에요.
실제 방수력은 봉제선 심실링, 원단 노후, 설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측정 방식이 제조사마다 다를 수 있어 숫자만으로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워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비가 잦은 계절에 쓸 텐트라면 플라이와 바닥의 내수압을 따로 확인하세요.
- 02오래된 텐트는 코팅이 약해져 표기만큼 버티지 못할 수 있어요. 발수제와 심실링 보수로 관리하세요.
내수압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내수압 몇 mm면 비를 막을 수 있나요?
흔히 1,500mm 안팎이면 일반적인 비에는 쓸 만하다고 봐요. 다만 폭우나 강풍에서는 더 높은 수치와 심실링 상태, 플라이를 팽팽하게 친 설치 상태가 중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