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는 폴리에스터를 뜻하는 테트론과 면을 뜻하는 코튼의 머리글자예요. 폴리에스터만 쓴 원단보다 두껍고 천 같은 질감이 나며, 면이 섞인 비율은 제품마다 달라요.
면이 습기를 머금었다 내보내 결로가 덜 생기고, 햇빛을 잘 가려 그늘이 진하고 실내가 덜 더워요. 불똥이 튀어도 폴리에스터 원단보다 구멍이 덜 나는 편이지만 불에 타지 않는 건 아니에요. 대신 무겁고 부피가 크며, 젖으면 마르는 데 오래 걸려요.
결로가 신경 쓰이는 봄·가을·겨울 캠핑, 장박, 화로대 가까이 치는 타프에 많이 써요. 무게 부담이 커서 백패킹보다는 차로 이동하는 캠핑에 주로 쓰여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젖은 채 접어 두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집에 와서 완전히 말린 뒤 보관하세요.
- 02면이 들어간 원단은 처음 젖을 때 실이 부풀어 바늘구멍이 메워지는 성질이 있어요. 제조사가 권한다면 첫 사용 전에 물을 뿌려 한 번 말려 두세요.
- 03무게가 많이 나가니 차로 옮기는 오토캠핑에 쓸지 먼저 생각하고 고르세요.
TC 원단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TC 원단 텐트는 불에 안 타나요?
아니에요. 불똥에 구멍이 덜 나는 편일 뿐 불에 타요. 화로대와 거리를 두고 바람 방향을 확인하세요.



펙앤폴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