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철수는 캠핑에서 가장 번거로운 순간 중 하나예요. 비를 맞으며 짐을 옮기다 보면 마른 짐까지 젖기 쉬워, 순서를 정해 두는 게 중요해요.
먼저 타프 아래로 짐을 모아 마른 것부터 차에 싣고, 텐트 안을 비운 뒤 텐트를 걷어요. 타프는 마지막까지 남겨 비를 피하는 공간으로 쓰면 편해요. 젖은 텐트와 타프는 큰 방수 가방이나 비닐에 따로 담아요.
젖은 채 접어 온 장비는 집에 오면 되도록 바로 펼쳐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야 해요. 오래 두면 곰팡이와 냄새가 생기고, 원단 코팅이 상하는 원인이 돼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비 예보가 있으면 전날 밤 쓰지 않을 짐을 미리 차에 실어 두세요.
- 02젖은 장비를 담을 큰 방수 가방이나 비닐, 닦을 수건을 따로 챙겨 가세요.
- 03집에서 말릴 때는 바닥 면까지 뒤집어 안팎을 모두 말리세요.
자주 묻는 질문
비 맞은 텐트는 언제까지 말려야 하나요?
되도록 집에 도착한 날 바로 펼쳐 말리는 게 좋아요. 젖은 채 오래 접어 두면 곰팡이와 냄새, 코팅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