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미형 침낭은 어깨는 넓고 발 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머리를 감싸는 후드가 달린 형태예요. 미라(mummy)를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몸과 침낭 사이 빈 공간이 적어 체온으로 데울 공기가 적고, 후드를 조이면 머리로 빠져나가는 열도 줄일 수 있어요. 같은 보온력이라면 사각 침낭보다 대체로 가볍고 작게 접혀요. 대신 안에서 뒤척이기 불편해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기온이 낮은 봄·가을 새벽, 겨울 캠핑, 짐 무게가 중요한 백패킹에 잘 맞아요. 덥게 자는 편이거나 넓게 자고 싶다면 사각 침낭이 더 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지퍼가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주로 쓰는 손 쪽에 있으면 안에서 여닫기 편해요.
- 02어깨 둘레와 길이가 몸에 맞는지 보세요. 너무 꽉 끼면 충전재가 눌려 오히려 덜 따뜻해요.
- 03추운 날엔 후드 끈을 얼굴 둘레까지 조여 쓰면 열이 덜 빠져나가요.
머미형 침낭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머미형 침낭과 사각 침낭 중 뭐가 더 따뜻한가요?
같은 충전재와 양이라면 빈 공간이 적은 머미형이 대체로 더 효율적으로 따뜻해요. 다만 실제 보온은 충전량, 매트, 옷차림에 따라 달라져요.
머미형 침낭이 답답하면 어떻게 하나요?
지퍼를 조금 열어 두거나, 발 쪽 폭을 넓힌 변형 머미형 제품을 고르면 덜 답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