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은 텐트를 따로 치지 않고 차를 숙소처럼 쓰는 캠핑이에요. 뒷좌석을 접어 바닥을 평평하게 맞추고 차박 매트와 침구를 깔아요. 트렁크에 도킹 텐트나 차박 쉘터를 연결하면 생활 공간을 넓힐 수 있어요.
설치와 철수가 빨라 짧은 여행에 편하지만, 차 안은 좁고 밤에 결로가 잘 생겨요. 창문을 조금 열고 방충망을 쓰면 습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히터를 켜려고 시동을 건 채 자거나, 차 안에서 버너·난로를 쓰는 것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해요. 또 차박이나 취사가 금지된 구역이 있고 규정은 지역·장소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하세요.
이렇게 쓰고, 이렇게 고르세요
- 01차종마다 좌석을 접었을 때 단차와 길이가 다르니, 실제로 재어 보고 매트를 고르세요.
- 02추운 날엔 침낭과 단열 매트로 보온하고, 불을 쓰는 난방 기구는 차 안에 들이지 마세요.
- 03처음엔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는 차박 가능 캠핑장에서 시작하면 편해요.
차박 관련 장비
자주 묻는 질문
차박할 때 창문을 열어야 하나요?
결로를 줄이고 환기를 하려고 창문을 조금 열어 두는 경우가 많아요.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창문용 방충망을 함께 쓰면 좋아요.
아무 데서나 차박해도 되나요?
아니에요. 차박·야영·취사가 금지된 곳이 있고 규정은 지역과 장소마다 달라요. 해당 지자체나 관리 기관 안내를 확인하세요.


